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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Delivery Network
;Contents Delivery Network
;이용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캐시서버를 통하여 컨텐츠를 배포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이용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캐시서버를 통하여 컨텐츠를 배포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 유사 개념 [[엣지 컴퓨팅]]
* 유사 개념 [[엣지 컴퓨팅]] [[포그 컴퓨팅]]
** 엣지 컴퓨팅 = CDN + [[IoT]] + [[클라우드]]
** 엣지 컴퓨팅 = CDN + [[IoT]] + [[클라우드]]


== 구성 ==
== 구성 ==
[[파일:글로벌 로드 밸런싱.jpg|500px]]
* 캐시 서버
* 캐시 서버
* Pull/Push
* GLB(Global Load Balancer)
* SLB(Server Load Balancer)
* CLB(Content Load Balancer)
* 모니터링/관리 시스템
 
== 기술 요소 ==
* 캐싱
* 로드 밸런싱
* 라우팅
* 스트리밍


== 동작 ==
== 동작 ==
* Caching Pull: CDN에서 캐시 미스 발생 시 컨텐츠 요청
* Caching Pull: CDN에서 캐시 미스 발생 시 컨텐츠 요청
* Caching Push: 서버에서 CDN으로 컨텐츠 전달
* Caching Push: 서버에서 CDN으로 컨텐츠 전달
== 캐싱 방식 분류 ==
{| class="wikitable"
|-
! 분류 !! 설명
|-
| Static Caching ||
* 서버의 요청이 없어도 필요한 컨텐츠를 미리 저장해두는 방식
* 컨텐츠 제공자가 자체 운영하는 CDN은 이 방식을 많이 사용
* 빠른 속도 보장, 자원 과다 사용
|-
| Dynamic Caching ||
* 사용자가 요청을 했는데 없으면 Caching Pull/Push
* 일정 시간동안 요청이 없으면 삭제
* CDN 전문 업체의 서비스는 이 방식을 기본적으로 사용
* 자원의 효율적 사용
|}
== 서버 배치 방식 ==
* '''Enter Deep''':
** 이 방식은 CDN 서버를 접근 네트워크 내에,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의 네트워크 내). 이를 통해 콘텐츠와 최종 사용자 간의 거리를 줄여, 콘텐츠 전송 속도를 높이고 지연 시간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 아카마이(Akamai)에서 처음 도입한 방식이고<ref>기존에도 연구자료 등으로 존재했던 방식이고 더 빠르게 도입한 다른 업체들이 있을 수 있지만 아카마이가 이 방식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ref>, 현재 더 트렌디한 방식으로 인식된다.
* '''Bring Home''':
** 이 전략은 CDN 서버를 소수의 주요 위치, 대형 중앙 데이터 센터에 배치한다. (주로 주요 인터넷 교환 지점에). 상대적으로 적은 서버 수를 유지하면서 관리하는 비용을 줄이면서도 , 고속 백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여전히 빠른 콘텐츠 전송을 제공한다.
** 아카마이 이전 대부분의 CDN에서 사용하던 방식이고, 아직까지도 널리 사용된다.
== 각주 ==

2024년 10월 8일 (화) 01:54 기준 최신판

Contents Delivery Network

이용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캐시서버를 통하여 컨텐츠를 배포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구성[편집 | 원본 편집]

글로벌 로드 밸런싱.jpg

  • 캐시 서버
  • GLB(Global Load Balancer)
  • SLB(Server Load Balancer)
  • CLB(Content Load Balancer)
  • 모니터링/관리 시스템

기술 요소[편집 | 원본 편집]

  • 캐싱
  • 로드 밸런싱
  • 라우팅
  • 스트리밍

동작[편집 | 원본 편집]

  • Caching Pull: CDN에서 캐시 미스 발생 시 컨텐츠 요청
  • Caching Push: 서버에서 CDN으로 컨텐츠 전달

캐싱 방식 분류[편집 | 원본 편집]

분류 설명
Static Caching
  • 서버의 요청이 없어도 필요한 컨텐츠를 미리 저장해두는 방식
  • 컨텐츠 제공자가 자체 운영하는 CDN은 이 방식을 많이 사용
  • 빠른 속도 보장, 자원 과다 사용
Dynamic Caching
  • 사용자가 요청을 했는데 없으면 Caching Pull/Push
  • 일정 시간동안 요청이 없으면 삭제
  • CDN 전문 업체의 서비스는 이 방식을 기본적으로 사용
  • 자원의 효율적 사용

서버 배치 방식[편집 | 원본 편집]

  • Enter Deep:
    • 이 방식은 CDN 서버를 접근 네트워크 내에,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의 네트워크 내). 이를 통해 콘텐츠와 최종 사용자 간의 거리를 줄여, 콘텐츠 전송 속도를 높이고 지연 시간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 아카마이(Akamai)에서 처음 도입한 방식이고[1], 현재 더 트렌디한 방식으로 인식된다.
  • Bring Home:
    • 이 전략은 CDN 서버를 소수의 주요 위치, 대형 중앙 데이터 센터에 배치한다. (주로 주요 인터넷 교환 지점에). 상대적으로 적은 서버 수를 유지하면서 관리하는 비용을 줄이면서도 , 고속 백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여전히 빠른 콘텐츠 전송을 제공한다.
    • 아카마이 이전 대부분의 CDN에서 사용하던 방식이고, 아직까지도 널리 사용된다.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기존에도 연구자료 등으로 존재했던 방식이고 더 빠르게 도입한 다른 업체들이 있을 수 있지만 아카마이가 이 방식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