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착상태: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From IT위키
No edit summary |
m (→교착상태의 방지법: 띄어쓰기 수정) |
||
(11 intermediate revisions by 7 users not shown) | |||
Line 1: | Line 1: | ||
== 개요 == | == 개요 == | ||
* 교착상태 : Deadlock | * 교착상태: Deadlock | ||
* | * 두 개 이상의 프로세스가 서로의 작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둘 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상황을 가리킨다. | ||
== 예시 == | == 예시 == | ||
Line 16: | Line 15: | ||
| wait(A); | | wait(A); | ||
|} | |} | ||
== 교착상태의 4가지 필요조건 == | == 교착상태의 4가지 필요조건 == | ||
* 아래 4가지 조건<ref>순서나 우선순위는 없다.</ref>이 모두 | * 아래 4가지 조건<ref>순서나 우선순위는 없다.</ref>이 모두 만족되는 경우 데드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
*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으면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 *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으면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 ||
# '''상호 배제(Mutual exclusion)''' | # '''상호 배제(Mutual exclusion)''' | ||
#* 한 리소스는 | #* 한 리소스는 한 번에 한 프로세스만이 사용할 수 있음 | ||
# '''점유와 대기(Hold and wait)''' | # '''점유와 대기(Hold and wait)''' | ||
#* 어떤 프로세스가 하나 이상의 리소스를 점유하고 있으면서 다른 프로세스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기다리고 | #* 어떤 프로세스가 하나 이상의 리소스를 점유하고 있으면서 다른 프로세스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기다리고 있음 | ||
# '''비선점(No preemption)''' | # '''비선점(No preemption)''' | ||
#* 프로세스가 | #* 프로세스가 태스크를 마친 후 리소스를 자발적으로 반환할 때까지 기다림 (강제로 빼앗지 않는다) | ||
# '''환형 대기(Circular wait)''' | # '''환형 대기(Circular wait)''' | ||
#* Hold and | #* Hold and wait 관계의 프로세스들이 서로를 기다림 | ||
== 교착상태의 방지법 == | == 교착상태의 방지법 == | ||
* 사전에 교착상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거나, 발생한 뒤에 고치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래 | * 사전에 교착상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거나, 발생한 뒤에 고치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래 세 가지로 나눈다. | ||
# '''방지(Prevention)''' | # '''방지(Prevention)''' | ||
#* 할당 구조 측면에서, 교착상태가 발생할 수 있는 요구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게 함으로써 | #* 할당 구조 측면에서, 교착상태가 발생할 수 있는 요구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게 함으로써 교착상태를 방지한다. | ||
# '''회피(Avoidance)''' | # '''회피(Avoidance)''' | ||
#* 리소스 할당의 측면에서, 교착상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자원 할당(unsafe allocation)을 하지 않는다. | #* 리소스 할당의 측면에서, 교착상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자원 할당(unsafe allocation)을 하지 않는다. | ||
#* 대표적으로 [[은행원 알고리즘]] | #* 대표적으로 [[은행원 알고리즘]], [[자원 할당 그래프]]가 있다. | ||
# '''탐지 및 회복(Detection and Recovery)''' | # '''탐지 및 회복(Detection and Recovery)''' | ||
#* 교착상태가 | #* 교착상태가 발생할 수 있도록 놔두고 교착상태가 발생할 경우 찾아내어 고친다. | ||
== 참고 == | |||
* 초기 원문 출처: [http://raisonde.tistory.com/entry/Deadlock의-발생-조건과-해결법 [지식잡식 블로그]] | |||
[[분류:운영체제]] | |||
[[분류:정보처리기사]] |
Latest revision as of 14:58, 3 May 2024
개요[edit | edit source]
- 교착상태: Deadlock
- 두 개 이상의 프로세스가 서로의 작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둘 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상황을 가리킨다.
예시[edit | edit source]
semaphores A and B, initialized to 1
Process1 | Process2 |
wait(A); | wait(B); |
wait(B); | wait(A); |
교착상태의 4가지 필요조건[edit | edit source]
- 아래 4가지 조건[1]이 모두 만족되는 경우 데드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으면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 상호 배제(Mutual exclusion)
- 한 리소스는 한 번에 한 프로세스만이 사용할 수 있음
- 점유와 대기(Hold and wait)
- 어떤 프로세스가 하나 이상의 리소스를 점유하고 있으면서 다른 프로세스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기다리고 있음
- 비선점(No preemption)
- 프로세스가 태스크를 마친 후 리소스를 자발적으로 반환할 때까지 기다림 (강제로 빼앗지 않는다)
- 환형 대기(Circular wait)
- Hold and wait 관계의 프로세스들이 서로를 기다림
교착상태의 방지법[edit | edit source]
- 사전에 교착상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거나, 발생한 뒤에 고치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래 세 가지로 나눈다.
- 방지(Prevention)
- 할당 구조 측면에서, 교착상태가 발생할 수 있는 요구조건을 만족시키지 않게 함으로써 교착상태를 방지한다.
- 회피(Avoidance)
- 탐지 및 회복(Detection and Recovery)
- 교착상태가 발생할 수 있도록 놔두고 교착상태가 발생할 경우 찾아내어 고친다.
참고[edit | edit source]
- 초기 원문 출처: [지식잡식 블로그]
- ↑ 순서나 우선순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