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카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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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카드 이용 시 수수료 및 비용[edit | edit source]
환전 수수료
국제브랜드 수수료
- 해외 카드사인 VISA, 아멕스, 마스터카드 등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이다.
- 브랜드 수수료 뿐만 아니라 "해외 서비스 수수료"도 있으니 이 둘이 모두 면제나 할인이 되는지 같이 확인해야 한다.
결제 건당 수수료
- 국내 금융기관이 해외 결제 시 드는 망 수수료 등 기타 비용
- 비율이 아닌, 결제 건당 일정 비용이 부과될 수 있다.
환율 차이
- 일반적으로 카드 결제 시 환율은 결제 시점 환율이 아닌, 전표 매입 시점(약 3~4일 뒤)의 환율이 적용된다.
- 환율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 또한 비용이 된다.
할인 및 캐시백이 있는 카드[edit | edit source]
트레블 월렛 카드
- 사용 구조
- 외화 통장에 돈을 넣어놓고 쓰는 체크 카드 구조
- 미리 일정 금액을 환전 해 놓고 차감해가며 사용한다.
- 혜택
- 환전 수수료 무료
- 해외 브랜드 수수료 무료(VISA)
- 결제 건당 수수료 무료
- 특정 주요국 통화에 한함
- 장점
- 환율이 쌀 때 미리 환전해 놓을 수 있다.
- 단점
- 최소 충전금액이 있다. 즉 쓰다 모자라면 조금 모자라더라도 많이 충전해야 한다.
- 남은 외화를 한화로 바꿀 때는 환전 수수료가 있어 여행 후 돈이 남을 경우 환차손이 발생한다.
하나 비바X플래티늄 체크카드
- 사용 구조
- 결제 될 때 마다 결제 시점의 전신환매도율이 적용됨
- 혜택
- 해외 브랜드 수수료 무료(Master Card)
- 결제 건당 수수료 무료
- 장점
- 결제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므로, 전표 매입 시점까지의 시간차에 따른 환율 변동 리스크가 없다.
- 단점
- 환전 수수료 부과됨
토스뱅크 카드
- 사용 구조
- 트레블로그처럼 미리 환율이 쌀 때 환전을 해놓을 수도 있고, 결제 당시 자동 결제가 되도록 할 수도 있음
- 혜택
- 환전 수수료 무료
- 캐시백 3%
- 장점
- 수수료 1%보다 캐시백 3%가 더 커서 2% 이익
- 결제건당 수수료가 무시될만큼 큰 금액 결제시엔 유리함
- 미리 환전해두기, 즉시 결제하기 둘 다 지원하기 때문에 환율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 가능
- 단점
- 해외 브랜드 수수료 1% 그대로 부과됨
- 결제 건당 수수료 0.5달러 그대로 부과됨
- 작은 금액을 자주 결제하는 경우 0.5달러 때문에 다른 카드에 비해 비싸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음
- 환전 수수료가 무료라지만 당시 적용되는 환율이 부정확하다는 썰이 있음[3]
국제브랜드 수수료 비교[edit | edit source]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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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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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PAY
(K-WORLD UPI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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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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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RLD J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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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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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edit | edit source]
- ↑ 표준 환율에서 금융회사의 스프레드(고객이 살 때 환율, 고객이 팔 때 환율 차이)를 적용하여, 금융회사의 이익이 적용된 환율을 말한다. 금융회사마다 다르다. 즉 환전 우대가 동일하게 적용되더라도 어느 은행에서 환전하는게 이득인지는 은행에서 고시하는 환율을 봐야 한다. 단, 환전 우대 100%라면 모두 동일하다.
- ↑ 환전 우대 50%, 90%라고 하는 것은 여기서 은행이 취하는 수수료에 적용되는 것이다.
- ↑ 한경 코리아마켓 유튜브에서 언급된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