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워터마킹: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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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revision as of 16:28, 5 June 2020
- 흐린 바탕무늬 또는 로고를 디지털 이미지 원본에 삽입해 사용자가 이미지를 보거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하는 기술
특징[edit | edit source]
- 원본의 출처를 밝히거나 누구에게 전달된 정보인지 추적 가능
- 원천적인 복제 방지보다 복제 경로를 찾아내는 저작권 보호기술에 가까움
- 컴퓨터 스캐너나 첨단 복사기로도 재생하기 어려움
필요 기능[edit | edit source]
- 원본과의 동일성 및 지각적 비가시성(Invisibility)
- 원본 없이도 Watermarking 추출이 가능해야 함
- 고의적/비고의적 변형 시 검출 가능(Robustness)
- 조작된 위치 추적
분류[edit | edit source]
- 강성 워터마킹: 저작원 보호를 제공할 목적으로 쉽게 변경되거나 지우기 힘든 형태로 삽입되는 워터마크
- 연성 워터마킹: 쉽게 깨어지도록 삽입하여, 변형 여부를 검사하여 인증 및 무결성 검사 용도로 사용하는 워터마크
- 디지털 핑거프린팅: 사용자의 고유 식별자 등을 삽입하여 불법 유통 등을 추적하기 위해 삽입하는 워터마크
스테가노그래피와 비교[edit | edit source]
구분 | 디지털 워터마킹 | 스테가노그래피 |
---|---|---|
목적 | 디지털 저작권 보호 | 은닉 정보 제공 |
가시성 | 가시성/비가시성 | 비가시성 |
적용대상 | 모든 멀티미디어 데이터 | 주로 이미지, 오디오 |
유통과정 | 클리어링 하우스에 의해 수행 | 개별적인 정보 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