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거부 공격: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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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안]][[분류 : 해킹 기법]][[분류 : 정보보안기사]]
[[분류 : 보안]][[분류 : 보안 공격]][[분류 : 정보보안기사]]
;Denial of Service, DoS
;Denial of Service, DoS
; 대상 시스템이 정상적인 서비스를 할 수 없도록 가용성을 떨어뜨리는 공격
; 대상 시스템이 정상적인 서비스를 할 수 없도록 가용성을 떨어뜨리는 공격

Revision as of 21:11, 14 June 2019

Denial of Service, DoS
대상 시스템이 정상적인 서비스를 할 수 없도록 가용성을 떨어뜨리는 공격

DDoS와의 차이

  • DoS공격은 공격자가 단일 컴퓨터를 이용해 공격하는 경우
  •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 분산된 다수의 좀비 PC를 이용하여 공격하는 경우
  • DDoS는 대량의 호스트가 일시에 정상적인 접근을 하는 것 만으로도 공격이 되므로 뚜렷한 취약점이 없어도 공격이 가능하나 DoS공격은 한 호스트가 비정상적인 접근을 통해 부하를 유발하는 것이므로 취약점에 의한 공격이다.

공격의 목표

  • 네트워크 자원 소진 : 네트워크 대역폭(Bandwidth)을 소진시키다.
  • 시스템 자원 소진 : CPU, 메모리, 디스크 등 자원에 과도한 부하를 발생시킨다.
  • 자원 파괴 : 디스크, 데이터, 시스템을 파괴한다.

공격의 종류

Ping Of Death Attack

  • ICMP 패킷을 정상적인 크기보다 아주 크게 만들어 전송하면 IP 단편화(fragment)가 발생한다. 이를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하가 발생하거나 버퍼 오버플로우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서비스를 하지 못하게 한다.
  • 자세한 내용은 Ping of Death 문서 참조

Land Attack

  • 출발지와 목적지가 같은 패킷을 만들어 공격 대상이 자기 자신에게 응답하도록 해 부하를 발생시킨다. 현재는 대부분의 OS에서 해당 취약점이 해결되어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공격이다.
  • 자세한 내용은 Land Attack 문서 참조

Smurf Attack

  • 출발지를 공격 대상 IP로 위조한 ICMP 패킷을 브로드캐스트하여 공격 대상으로 하여금 다수의 ICMP 응답 받게 만들어 가용성을 해치는 공격이다.
  • 자세한 내용은 스머프 공격 문서 참조

Teardrop Attack

  • 하나의 IP 패킷이 분할된 IP 단편의 offset값을 서로 중첩되도록 조작하여 이를 재조합하는 공격 대상 시스템에 에러와 부하는 유발시키는 공격이다.
  • 유사한 공격으로 Bonk, Boink가 있다.
    • Bonk는 순서번호가 1번인 단편을 계속 보내는 공격이다.
    • Boink는 처음에는 정상적인 순서의 단편을 보내다가 점검 순서번호가 어긋난 패킷을 보내는 방법으로, Bonk보다 개선된 방식의 공격이다.
  • 이러한 공격들을 Inconsistent Fragmentation 공격 이라 한다.

대응 절차

  1. 모니터링: 서비스 거부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2. 침입탐지: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탐지한다.
  3. 초동조치: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조치로 공격의 피해를 완화한다.
  4. 상세분석: 서비스 거부 공격이 맞는지, 어떤식으로 차단해야 정상 이용자에게 피해가 없을지 분석한다.
  5. 차단조치: 차단 조치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