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바보 이론

IT위키
스타벅스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16일 (목) 13:31 판 (새 문서: '''Greater fool theory''' '''더 큰 바보 이론은 어떤 상품이나 자산의 가격이 본질적인 가치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비이성적인 믿음이나 기...)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Greater fool theory

더 큰 바보 이론은 어떤 상품이나 자산의 가격이 본질적인 가치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비이성적인 믿음이나 기대 때문에 형성된다고 보는 이론을 말한다.[1]

자신이 상품·자산을 고가에 매입한 '바보'라고 할지라도 더 높은 가격에 매입할 '더 큰 바보'가 있다면 그 높은 가격을 정당화한다는 강세 심리를 뜻한다. 다시 말해 나중에 해당 상품·자산을 '더 큰 바보'에게 되팔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바보같이' 높게 보이는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폭탄 돌리기와 비슷한 개념이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투기성 자산 매매가 해당될 수 있다.

  • 테마주, 코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
  • 투기가 만연한 부동산 시장도 이에 속할 수 있다.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