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 오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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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mit Error Detect; Transfer Error Detect

패리티 검사[편집 | 원본 편집]

Parity Check
  1. 데이터 한 블록 끝에 1비트의 검사 비트(Parity Bit)를 추가하여 전송 에러를 검출
  2. 짝수(우수) 패리티
    • 전송 비트 내의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도록 하는 것
  3. 홀수(기수) 패리티
    • 전송 비트 내의 1의 개수가 홀수가 되도록 하는 것
  4. 수직 패리티 체크 방식(VRC, Vertical Redundancy Check)
    • 전송 비트들 중 수직에 대한 1의 bit수를 짝수 혹은 홀수가 되도록 하는 방식
  5. 수평 패리티 체크 방식(LRC, Longitudinal Redundancy Check)
    • 전송 비트를 일정량의 블록으로 묶어 블록의 맨 마지막에 패리티를 부여하는 방식

순환 중복 검사[편집 | 원본 편집]

CRC, Cyclic Redundancy Check
  • 특정 다항식에 의한 연산 결과를 데이터에 삽입하여 전송하는 에러 검출 방법이다.
  • 동기식 전송에서 주로 사용되고, 집단 오류를 검출할 수 있고, 검출률이 높으므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에러 검출 방식이다.
  • HDLC 프레임의 FCS에 사용되는 방식이다.

해밍 코드 방식[편집 | 원본 편집]

Hamming Code
  • 자기 정정 부호의 하나로 비트 착오를 검출해서 1 bit 착오를 정정하는 부호 방식이다.
  • 오류의 검출은 물론 스스로 수정까지 하므로 자기 정정 부호라고도 한다.
  • 송신한 데이터와 수신한 데이터의 각 대응하는 비트가 서로 다른 비트의 수를 해밍 거리(Hamming Distance)라고 한다.
  • 전송 비트 중에서 1, 2, 4, 8, 16, 32, 64, … , 2n 번째를 오류 검출을 위한 패리티 비트로 사용하며, 이 비트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상승 부호(코드) 방식[편집 | 원본 편집]

  • 순차적 디코딩(Sequential Decoding)과 한계값 디코딩(Threshold Value Decoding)을 사용하여 에러 수정

궤환 전송 방식[편집 | 원본 편집]

  • 수신측에서 받은 데이터를 송신측으로 되돌려 보내어 원본 데이터와 비교하여 오류가 있는 경우 재 전송

연속 전송 방식(자동 연속 방식)[편집 | 원본 편집]

  • 송신 측에서 동일 데이터를 두번 이상 전송하면 수신 측에서 두 데이터를 비교해 이상 유무를 판별 후에 오류 발생 시, 이를 수정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