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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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체계나 판도가 크게 바뀌는 시기·사건을 두어 산업혁명이라 부른다. 현재까지 공신력 있게 인정되고 있는 산업혁명은 총 4차 까지이다. 그리고 현재 3~4차가 진행중이다.
제1차 산업혁명[edit | edit source]
-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촉발된 첫 산업혁명
-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어 18~19세기 유럽과 북미로 확산
- 사람의 손으로 하던 수많은 일들이 자동화되는 첫 시기
- 다른 모든 산업혁명을 통틀어 가장 격변이 이루어져 인류 역사에서 '근대' 라는 말을 낳은 계기
제2차 산업혁명[edit | edit source]
- 전기, 석유를 통해 한번 더 격변이 이루어진 산업혁명
- 19세기 중후반에서 20세기 초반까지 이루어짐
- 전자공학, 중화학 공업이 크게 발명하고 현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발명품들이 등장한다.
- 전구, 전화기, 전동모터, 자동차 등
- 2차 산업혁명이 세상을 바꾸어 놓으며 '현대'시대에 이른다.
제3차 산업혁명[edit | edit source]
-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 등장에 따른 정보화 혁명
- 제레미 러프킨이 정의
- 컴퓨터, 인터넷이 등장하고 각종 산업들이 디지털과 접목되어 가상 세계에서의 산업이 이루어짐
- 1~2차 산업혁명은 역사적으로 내려진 정의지만 3차 산업혁명부턴 다소 추상적이로 미래지향적
- 3차 산업혁명이란 말 또한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면서 정의함
- 제레미 러프킨은 아직까지 3차 산업혁명이 진행중이라 말함
제4차 산업혁명[edit | edit source]
-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
- 클라우스 슈바프가 의장으로 있던 2016년 세계 경제포럼에서 주창된 용어
-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 기술을 기반으로 함
- 빅 데이터,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 3D 프린트, 나노 기술
-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scope)에 더 빠른 속도(velocity)로 크게 영향(impact)을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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