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송 매체
IT 위키
Network Transmission Media
네트워크에서 실제 물리적으로 비트가 전송되는 매체를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유선 네트워크의 케이블 등이 있다. 이는 크게 유도성 매체(Guided Medium)와 비유도성 매체(Unguided Medium)로 나뉘는데, 아래와 같다.
- 유도성 매체: 일반적으로 유선 통신 매체를 가리킨다. 신호가 선을 따라 흐르므로 유도성 매체라고 표현한다.
- 비유도성 매체: 일반적으로 무선 통신 매체를 가리킨다. 신호를 보내는 방향이 특정되어 있지 않아 방사되기 떄문에 유도되지 않은 매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유도성 매체[편집 | 원본 편집]
- 꼬인 선(twisted pair, S/UTP)
- 두 개의 절연된 전선이 서로 꼬여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케이블이다. 여러 카테고리로 나뉜다.
- Category5: 100Mbps-1Gbps Ethernet
- Category6:10Gbps Ethernet
- 두 개의 절연된 전선이 서로 꼬여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케이블이다. 여러 카테고리로 나뉜다.
- 동축 케이블(coaxial cable)
- 두 개의 동심 원형 구리 도체
- 양방향 통신 지원
- 광대역 지원
- 케이블에 여러 주파수 채널 (채널당 수백 Mbps)
- 광섬유 케이블(fiber-optic cable)
- 유리 섬유가 빛의 펄스를 전달 (각 빛의 펄스는 하나의 비트)
- Point to point로 초고속 전송 지원 (10~100 Gbps)
- 낮은 오류율:
- 매체가 전자기 잡음에 면역
- 중계기를 먼 거리마다 배치해서 사용
- 이더넷 케이블(Ethernet cable)
비유도성 매체[편집 | 원본 편집]
유도성 매체와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실제론 매체가 없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냥 이것은 비유도성이다. (This is unguided.)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즉 선이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 공기(Air)
- 빛(Light)
- 무선 주파수
(참고) Media와 Medium[편집 | 원본 편집]
이는 영어에서 단수/복수의 차이이다. 전송 매체 자체를 표현하거나 다수의 매체들을 표현할 때는 복수형인 Media를 쓰고, 단일 전송 매체를 지칭할 때는 Medium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