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개체 무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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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 Integrity

개체 무결성은 데이터베이스에서 각 개체(레코드)가 고유하게 식별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규칙이다. 개체 무결성은 데이터베이스의 기본적인 무결성 원칙 중 하나로, 각 레코드가 독립적으로 식별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이다. 주 키를 적절히 설정하고 NULL 값을 금지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구성[편집 | 원본 편집]

주로 주 키(primary key)를 통해 구현되며, 개체 무결성은 다음과 같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주 키의 유일성[편집 | 원본 편집]

  • 각 개체(행)는 고유한 주 키 값을 가져야 하며, 이는 다른 개체와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 즉, 주 키는 테이블 내에서 각 레코드를 독립적으로 식별할 수 있게 해준다.
  • 예를 들어, 학생 정보를 담고 있는 테이블에서는 학생 ID가 주 키로 설정될 수 있으며, 이 학생 ID는 각 학생마다 다르게 설정된다.

NULL 값의 금지[편집 | 원본 편집]

  • 주 키는 NULL 값을 가질 수 없다. 이는 각 레코드가 반드시 유일한 식별자를 가져야 함을 의미한다. NULL이 허용되면 해당 레코드를 식별할 수 없게 되어 데이터의 일관성이 손상될 수 있다.
  • 예를 들어, 직원 테이블에서 직원 ID가 NULL일 경우, 해당 직원의 정보를 식별할 수 없으므로 개체 무결성이 유지되지 않는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