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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負債比率(한자) , debt ratio(영어)
대차대조표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
- 부채, 즉 타인자본의 의존도를 표시하며, 경영분석에서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인다. 기업의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므로 부채비율은 1 또는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지불능력이 문제가 된다. 이 비율의 역수(逆數)는 자본부채비율(자기자본/부채총액)이 된다.
표현[edit | edit source]
- 백분률로 표시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 80%, 150%
- 소수점으로도 표시한다.
- ex) 0.8, 1.5
- 분수 형태로 한글로 풀어서 표시한다. (법률에서 일반적으로 사용)
- ex) 100분의 80, 100분의 150
일반적인 부채 비율[edit | edit source]
- 50% 미만이면 매우 건전하다.
- 100% 미만이면 이상적이다.
- 국내 100대 상장사의 평균 부채 비율은 100% 이하이다.
- 국내 법에서 공공성 있는 기관을 지정할 때 일반적으로 150%~200%이하를 조건으로 한다.
- 전자금융업자 지정 기준: 200% 이하
- ISMS-P 인증기관 지정 기준: (50% 미만 만점, 200% 이상 최하점)
- 200% 이하라면 부채 수준이 위험하다고 보진 않는다.
- (다른 재정 건전성 지표도 같이 살펴 보아야 한다.)
참고 문헌[edit | edit source]
- 부채비율 [debt ratio, 負債比率] (두산백과)
-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전자금융감독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