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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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근거[편집 | 원본 편집]
미국의 HIPAA(의료정보보호법)에 기반한다. 이 법에 따라 모든 환자는 자신의 의료 기록을 열람하거나 전송받길 요구할 수 있다.
블루 버튼 v1[편집 | 원본 편집]
블루 버튼1 - 블루 버튼 운동(Blue Button Movement)
2014년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의료 데이터를 보관·관리하고 있는 병원, 보험사 등을 대상으로 Blue Button을 만들도록 했으며, 이 버튼을 클릭함으로써 고객이 자신들의 의료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블루 버튼은 강제성을 가진 제도가 아닌 자율적인 참여를 요하는 운동이다.
데이터는 단순 텍스트(txt) 파일로 제공되었으며, 이런 데이터를 파싱하여 의료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서비스 개발자도 나오길 기대하였으나 데이터 표준화의 부재 등으로 크게 호응을 얻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블루 버튼 v2[편집 | 원본 편집]
블루 버튼2 - CMS 블루버튼 2.0
미국의 의료보험국(CMS)[1]에서 내 놓은 API 서비스로, 미국 정부에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API로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블루 버튼1과 다르게 각종 병원 등이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국가에서 가진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그리고 텍스트 파일이 아닌 REST API를 사용하고, 인증 방식은 OAuth 2.0, 데이터도 표준화된 FHIR을 이용한다.
블루 버튼2 프로젝트 관계자가 블루 버튼2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
블루 버튼 앱[편집 | 원본 편집]
Medicare.gov에서 제공하는 블루 버튼 앱 리스트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각주[편집 | 원본 편집]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의료보험청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Center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의 약자인데 Medicare와 Medicaid는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과 같은 의료보장제도이다 보니 이를 관리하는 역할을 고려하여 여러가지로 번역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