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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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ink
스타링크는 기존 위성 통신망 및 수중 광케이블의 단점을 개선하고, 동시에 유선 인터넷과 그에 기반한 무선 통신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상된 신개념 위성 인터넷 사업이다.
- 궁극적으로는 지구 화성간 통신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 별도의 기업은 아니며 일론 머스크의 SpaceX가 운영하는 인터넷 서비스이다.
발사 내역[편집 | 원본 편집]
- 2018년 2월 Tintin 2기 시험발사
- 2019년 5월 V0.9 60기 발사 성공
- 2019년 11월 v1.0 60기 발사 성공
- 2020년~2021년 총 38번 발사
- 2021년 11월 기준 총 1719기 운용 중
위성 버전[편집 | 원본 편집]
- Tintin A,B: 스타링크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발사한 위성으로, 2016년부터 계획되었으나 연기되어 2018년 발사
-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며, 엘론 머스크가 이를 이용해서 트윗을 올리기도 함
- V0.9: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전에 궤도에서 시험 운용하기 위한 버전으로 2019년 60기 발사
- 이후 V1.0이 발사되면서 모두 궤도 이탈로 지구에 돌입하여 폐기
- V1.0: 2021년 8월 현재 궤도상에 있는 대부분의 위성
- 새로운 전파 대역 추가
- 이후 제기된 광공해에 대응하여, 차양막을 설치한 VisorSat으로 발사
- V1.0 with lasers: FCC에 추가로 승인을 얻어, 극궤도에 배치되는 위성에는 위성 간 통신을 위한 레이저 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발사
- V1.5: 2021년 6월까지 V1.0 위성의 발사를 마친 뒤, 9월부터 발사된 새로운 버전
- 본격적으로 위성 간 레이저 통신 링크가 통합된 버전
- 높은 고도와 중간 해역을 커버하는데 필요
- V2.0: V1.5 이후에 발사될 개량형. 스페이스X는 2021년 8월 FCC에 V2.0 위성에 대한 계획을 제출했다.
- V1.0에 비해 다소 더 큰 크기
- 더 큰 추진력을 내도록 설계해 다른 물체와의 충돌할 위험 대폭 감소
- 스페이스X의 인터넷 네트워크를 위한 확장 기능 지원
- 향후 추가적인 페이로드를 수용하여 타 사를 위한 안테나 및 센서 등을 호스팅 가능성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