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거래

IT위키

시간외거래란 국내 주식시장의 정규장(아침 9시 ~ 오후 3시 반)이 끝난 후 정해진 시간 동안 가능한 거래를 말한다.

필요성[편집 | 원본 편집]

시간외거래를 활용하면, 정규 거래시간이 아닐 때 주가에 영향을 끼칠 만한 이슈가 발생해도 좀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한국거래소에서 정해놓은 두가지 시간외거래 시간과 규칙에 따라야 한다.

  • 시간외종가매매와 시간외단일가매매가 있다.

시간외거래 타임라인.png

시간외종가 매매[편집 | 원본 편집]

거래 가능 시간[1]

  • 장이 시작하기 전: 08:30~08:40(전날의 정규장 종가로 매매)
  • 장이 끝난 후: 15:30~16:00(당일의 정규장 종가로 매매)

거래 가격 및 규칙

  • 정해진 종가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 주문을 먼저 넣을 수록 거래가 빠르게 성사된다.

시간외단일가 매매[편집 | 원본 편집]

거래 가능 시간

  • 평일 오후 16:00 ~ 18:00

거래 가격 및 규칙

  • 원하는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 (단, 종가 대비  ±10% 내에서)
  • 들어오는 주문은 모아뒀다가, 10분에 한 번씩 일괄적으로 거래된다.
  • 제시한 가격에 따라 거래 순서가 정해진다. (싸게 팔수록, 비싸게 살수록 빨리 거래할 수 있다)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각주[편집 | 원본 편집]

  1. 거래주문 접수는 3시 30분부터 가능하고, 접수해뒀던 주문은 40분부터 체결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