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아이유 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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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IU at Melon Music Awards, 13 November 2014 04.jpg | |
| 인물 정보 | |
| 출생 | 틀:출생일과 나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광진구 |
| 국적 | 틀:나라 |
| 학력 |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
| 직업 | 싱어송라이터ᆞ배우 |
| 종교 | 불교 |
| 신체 | 161.7cm, 44kg, O형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1] |
| 활동기간 | 2008년 9월 18일~현재 |
| 소속사 | 카카오M (2008~2020) 이담엔터테인먼트 (2020~현재) |
| 웹사이트 | 아이유 - 공식 웹사이트 |
| 음악 활동 | |
| 장르 | 발라드ᆞ컨템포러리 R&Bᆞ댄스ᆞ팝 |
| 악기 | 보컬ᆞ어쿠스틱 기타 |
| 레이블 | 틀:깃발 카카오M 틀:깃발 유니버설 뮤직 재팬 |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댄서, 배우[2]틀:ㅊ. 예명인 아이유(IU)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93년 5월 16일생으로, 2008년 9월 18일에 데뷔하였다. 데뷔곡은 미아.
데뷔 전[편집 | 원본 편집]
크게 부족한 것 없는 중산층 집안 출신이었지만 초등학교 5학년 당시 가세가 기울어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져 살아야 했으며[3] 이 때 본인은 친척 집에서 몸을 의탁하고 있었는데 당시 공부보다는 음악에 관심을 보이던 그녀를 친척이 못마땅하게 여겼는지 종종 술을 마시고 들어와 '니까짓게 무슨 음악이냐'는 풍의 폭언을 날리는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애잔한 보컬에 마찬가지로 어딘가 짠한 가사가 담긴 노래를 작곡하고 부르는 것, 그리고 어린 나이 대비 조숙한 언행을 선보이는 것은 이 때의 암울했던 경험에서 우러난 것으로 보인다.
데뷔 후[편집 | 원본 편집]
데뷔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처음에는 여러 가짜 기획사들에 속아서 사기를 당해 돈을 많이 날렸다고 한다. 그리고 JYP에서도 오디션을 보았으나 결국에는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 정식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데뷔곡은 좀 생소한 컨셉의 하이브리드 팝이라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고, 데뷔 무대도 본인이 "욕설의 신고식"으로 기억할 만큼 무대에서 울컥할 정도로 별의별 욕을 다 들었다고 한다.[4] 하지만 《Boo》, 《있잖아》, 《마시멜로우》를 통해 천천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가창력을 인정받아 여러 선배 뮤지션들의 푸쉬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0년에는 드디어 《좋은 날》로 틀:ㅊ 포텐이 터져서 오늘날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게 되었다.
예명에 대한 비화가 있는데, 원래는 예명을 "지흔"이라고 하려고 했다고 한다. 본명이 "이지은"이라서 이렇게 지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발음하기 어려워할 것 같아서 좀더 발음하기 쉬운 "아이유(IU)"로 정했다고 한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싱어송라이터[편집 | 원본 편집]
2013년 12월 20일, 정규 3집 《Modern Times》 발매 이후 리패키지로 두 곡이 추가되었다. 하나는 아이유의 첫 자작곡 타이틀곡인 "금요일에 만나요", 다른 하나는 당시 아이유가 출연하고 있던 드라마 《예쁜 남자》의 OST 《크레파스》였다. 같은 소속사였던 보이그룹 히스토리의 장이정이 듀엣으로 참여했는데, 이 곡이 대박이 났다. 전문가와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호평을 얻었으며, 1년이 지난 2015년에도 멜론 100위 권 내로 랭크되는 등 상당한 흥행 성적을 내고 있었다.
2015년 5월 18일 0시 디지털 스페셜 싱글 형태로 '마음'이라는 곡이 발매되었다. 이는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2화 마지막에 등장한 곡이지만 드라마의 정식 OST는 아니고 아이유가 5월 16일인 아이유의 생일 및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것을 축하 및 격려해준 팬들에게 선사하는 깜짝 선물이라고 한다. [5] 그리고 18일 오후 1시 기준 '마음'은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국내 10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2015년 10월 23일에는 위의 "마음"이 수록된 《CHAT-SHIRE》가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무려 수록곡 대부분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데다가 그 중 하나인 스물셋을 타이틀 곡으로 삼아 활동했다. 여전히 엄청난 사랑을 받고 흥행했으나, 당시 Zeze 논란으로 인해 아이유의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하지만 곧 이런 논란이 잘못되었다는 게 알려지면서 잘 끝나게 되었다.
2017년 4월 21일, 음반 활동한 지 1년 6개월만에 정규 4집인 《Palette》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밤편지"와 "사랑이 잘"이라는 선공개곡이 풀렸는데, 둘 다 사이좋게 멜론 1, 2위를 번갈아하는 대단한 성적을 보여줬다. "밤편지"는 잔잔한 포크 발라드, "사랑이 잘"은 인디스러운 감성의 발라드라는 평이 많으며, "밤편지"는 아이유 작사, "사랑이 잘"은 작사 작곡까지 한 곡이다. 그리고 본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 "Palette"로 컴백했는데, 무려 지드래곤이 피처링을 맡았다. "스물셋"에 이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으며,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채 모순된 이야기만 하던 "스물셋"과는 달리 "Palette"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며 "I got this, I'm truly fine"이라고 말하는 여유로움을 보여주었다.
2018년 10월 10일에는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표했다.
2019년 11월 18일에는 미니앨범 《Love Poem》을 발매했다.
음반으로 발매된 곡 말고도 습작으로 만든 미발매곡도 꽤 되는 편. 8주년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제목을 정했던 '너'라는 곡도 있고,[6] 음양사라는 게임 주제가로 작곡한 '천년의 신곡' 등이 있다.
배우[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 리얼에서 시상식 도우미 역(우정 출연)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 드림하이, 드림하이2에서 김필숙 역
-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
- 예쁜 남자에서 김보통 역
- 프로듀사에서 신디 역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해수 역
-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
-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
예능[편집 | 원본 편집]
- 2010년 SBS 영웅호걸
- 2011년 KBS 1대 100
- 2011년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2013년 JTBC 히든 싱어 2
- 2015년 MBC 무한도전
-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
2011년[편집 | 원본 편집]
12월 26일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7] 전국고민자랑에서 고민이 있어서 나온 거였는데, 알고보니 자신이 생간과 천엽을 너무 좋아하는 아저씨 입맛인데,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전혀 달라서 고민이라는 것이다.[8] 실제로 진짜 천엽이 나왔을 때 MC인 이영자는 천엽을 보고 걸레라고 할 정도로 기겁한 반면, 아이유는 생간과 천엽을 기름장에 찍어서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간을 먹으면서 "이거 어제 잡은 거에요? 오늘 잡은 거 같은데"라는 말까지 하면서 한두 번 먹어본 게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 투표 결과 "생간과 천엽을 즐겨먹는 모습은 아이유 이미지에 안 좋은 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로 나오게 되었으나, 오히려 시청자들은 "저런 모습도 내숭이 없어서 좋다", "그런 거 좋아하는 게 이미지에 해가 되는 건 아니지 않나"는 반응이 더 많았다.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무한도전에서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가요제 중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전했는데, 박명수와 한 팀이 되었다. 팀명은 "이유갓지않은이유". 잔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아이유와, 무조건 EDM 위주로 흘러가는 박명수기 때문에 둘의 케미가 잘 맞을 수 있는가가 관건이었다. 역시나 처음에는 의견 차이 때문에 약간 산으로 가기도 했으나,[9] 조율을 하던 과정에서 무심코 박명수가 던진 멜로디를 아이유가 캐치해서 즉석 노래를 만든다. 이 노래가 나중에 영동 가요제 곡들 중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레옹》이 되었다. 결국 의견이 잘 모아져서 실제로 무대 마지막에 "레옹"의 EDM 버전까지 수록했다.
광고[편집 | 원본 편집]
팬덤[편집 | 원본 편집]
공식 팬덤 이름은 유애나(UAENA). 워낙 아이유가 팬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한 번 입덕하면 출구가 없다. 남팬이 많은 편이지만 여팬도 있는 편으로, 아이유는 남자든 여자든 팬들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10] 공식 팬카페만 가는 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11]에도 놀러가서 인증글을 남기기도 한다.[12][13]
팬덤 이름이 정해지고도 팬클럽 모집이 8년 넘게 없었다가 2017년 7월 18일이 되어서야 팬클럽 1기 모집을 시작했다. 그래서 페이브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카카오M을 비판하는 반응이 많았다.
2017년에는 걸그룹 라붐 팬덤인 라떼(Latte)와 사이가 틀어졌다. 2017년 4월 28일에 뮤직뱅크에서 라붐이 1위를 했는데, 소속사인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서 앨범 사재기를 통해 1위를 시킨 것이었고, 하필 같이 1위 후보에 올랐던 가수가 아이유였기 때문이다.
'아이유 숲' 조성 프로젝트[편집 | 원본 편집]
'아이유 숲 조성 프로젝트'는 2015년 1월부터 '스타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아이유의 한국 오프라인 팬카페 ‘아잉유’에서 진행된 '아이유 숲 프로젝트'는 팬들이 모두 516만원을 모금하였다. 이 비용은 '아이유 숲' 조성 외에 여의도 일대 도시 정비 비용으로 일부 쓰일 계획이라고 한다.
2015년 5월 16일, 아이유의 팬덤들은 여의도 윤중로 부근에 왕벚나무, 자산홍, 회양목 등 약 2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음반[편집 | 원본 편집]
미발매곡[편집 | 원본 편집]
- 너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의 노래 리메이크. "꽃갈피 둘"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김광석의 죽음이 재조명되면서 수록하지 않고 뮤직비디오로만 공개했다.
- 천년의 신곡
- 후라이의 꿈 -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아이유한테 준 곡.
- Happy Ending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았다. 대학생활과 연예활동을 병행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당시에는 아이유 또래의 연예인들의 대학교 입학이 당연시되었기 때문에 아이유의 결정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 이후에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연예인 활동에 더 매진하는 연예인들이 많아졌다.
- 김연아로 촉발된 20대 초반 모델의 주류 광고 모델 논란이 국회에서 만 24세 이하의 주류 광고 출연 금지법(속칭 아이유법)으로까지 이어졌는데, 언론에서 최대 피해자로 거론하는 것이 참이슬 광고 모델인 아이유. 틀:ㅊ 다만, 미국에서는 아이유와 같은 만 25세 미만, 또는 청소년이 선호하는 연예인인 경우 주류회사들의 정책상 술 모델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관련 게시글
- 한 때 개그맨 신봉선과 닮았다는 말을 듣던 시절이 있었다. 다만 정확하게는 '신봉선의 모습에서 아이유가 보인다'는거지 '아이유의 모습에서 신봉선의 모습이 보인다'는 게 아니라는 점. 그나마도 이는 과거 아이유의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등 전체적인 스타일이 신봉선과 비슷해서 그런 감이 있었고 2010년을 전후로 스타일이 바뀌면서 이제는 과거 이야기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틀:ㅊ 다만 2014년 이를 이용해서 던전앤파이터 나이트광고를 찍었다. 광고 내용이라 하면, 길을 가던 아이유가 적을 만나 고전하고 있는데 적을 물리치기 위해 신봉선으로 변신해서 적을 물리쳤다는 훈훈한 이야기.
-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좋은날은 코러스의 3단 고음이 화재를 모았다. 가창력의 기준이 될 정도로 여러 가수, 연예인들이 이 3단 고음을 방송용 아이템으로 사용했으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고음의 판단 기준점이 될 정도. 유투브를 통해 해외의 아이유 팬들도 3단 고음 영상을 올리는 등 가히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 장기하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2013년 10월에 라디오 방송 이후 아이유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기 시작했고, 2015년에 공식 카페에서 인정하였다.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지만 대체적으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는데, 결국 2017년 1월 23일에 결별을 발표하면서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게 되었다.
-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다. 2017년 4월 푸워라는 유튜버가 유튜브에서 아이유한테 성희롱을 했다.[14] 결국 아이유의 매니저가 선처없이 사실상 고소를 했다. 이 성희롱사건은 아이유의 잘못으로 일어난 게 아니다.
-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본명인 "이지은"이 아닌 "이지금"을 한영 변환한 dlwlrma. 실제로 정규 4집 《Palette》의 1번 트랙에 수록된 곡 이름이기도 하다. 이지은에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이지금이라고 했다고 한다. 은보다는 금인 것. 그리고 수록곡 이름인 "이 지금"은 "바로 지금"이라는 뜻과 인스타그램 아이디인 dlwlrma의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 유인나와 두터운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둘의 나이차가 무려 11살. 근데 아이유의 성격이 워낙 성숙하고 유인나와는 성격과 취미 등이 잘 맞아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유인나는 밖에서 그렇게 아이유의 칭찬을 하고, 상기했듯 아이유가 보보경심 려 촬영하러 지방에 내려갔을 때는 유인나가 보고 싶어 그를 떠올리며 자작곡을 만들기도 했다. 둘이 최고다 이순신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 가창력과 아트스트적인 면으로도 유명하지만, 〈너랑 나〉로 활동할 당시 구하라보다 마른 몸매로 유명하기도 했다.[15] 몸무게도 44.9kg로 굉장히 가벼워서,[16] 런닝맨에서 이름표 뗄 때 몸이 같이 딸려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아이유에 이름표 붙인 게 아니라 이름표에 아이유 붙였냐는 소리도 나왔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 ↑ 아이유가 종종 '훈'이라는 이름으로 언급을 하곤 한다.
- ↑ 다만 배우로 활동할 때는 본명인 이지은으로 활동한다.
- ↑ http://m.etoday.co.kr/view.php?idxno=1091354#cb
- ↑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를 했는데, 데뷔 무대라서 많이 설레는 마음으로 방송국으로 갔었다고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날 보이그룹이 많이 나와서, 여성 팬들이 정말 많이 왔다고 한다. 그래서 긴장된 채로 첫 마디를 부르자마자 "연습은 하고 왔냐", "이 돼지 같은 게" 등의 비난과 야유가 쏟아졌다고 한다. 그 때는 정말 모든 희망을 다 잃어버린 기분이었고, 노래 부르는 3분이 정말 길게 느껴졌다고 한다. 그 때 담력이 생겨서 아무리 작은 응원소리에도 힘을 얻고, 무반응에는 아무렇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 ↑ 아이유는 데뷔 기념, 생일 기념 등의 명목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하는 이벤트를 펼쳐왔다.
-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지방 촬영 중, 보고 싶은 유인나를 떠올리며 만든 노래라고 한다. 팬들한테도 대중들한테도 좋은 반응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정식 발매할 생각은 없다고.
- ↑ 연예인들의 고민을 털어놓는 특집이었다.
- ↑ 지금은 많이 성숙한 이미지지만, 2011년 당시만 해도 "좋은 날", "너랑 나"로 활동했기 때문에 언론에서 "국민 여동생", "국민요정"이라고 할 정도로 귀여운 이미지였다.
- ↑ 이 과정에서 아이유 신곡이 약간 누출되었다! 바로 2015년에 발매한 정규 4집 《CHAT-SHIRE》의 수록곡 무릎.
- ↑ 한 번은 여팬들을 건빵 속의 별사탕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아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과자가 건빵이기 때문에 남팬들도 소중하지만, 별사탕도 그 안에 조금씩만 들어있기에 여팬들도 소중하다고 한 것이다.
- ↑ 보통 "봉갤"이라고 한다.
- ↑ 디시에선 닉네임이 엿막어는반사. 아이유 본인이 아이유 갤러리에 글 남겼다가 어떤 사람이 사칭인 줄 알았는지 "엿먹어"라는 댓글을 남겼는데, 결국 인증을 하면서 본인임이 밝혀졌기 때문. 이른바 엿먹어 사건. 이 때 "엿먹어"라고 썼던 사람은 한방에 인기인이 됐다는 후문이... 참고로 엿막어라고 쓴 건 그냥 오타라고.
- ↑ 참고로 미니 4집에 수록된 무릎도 갤러리에서 스포를 했었다. 보이스 리플로. 스포 분량도 너무 혜자라서 당시엔 전곡 스포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었다.
- ↑ 이 때 푸워는 아이유한테 뭐라고 성희롱 했냐면 "영월이를 택할래? 아이유를 택할래? 하면 난 아이유지. 어쩔 수 없어 그거는. 왜냐면 이게... 영월이는 나한테 보댕이를 대줄 수 없지만 아이유는 대줄 수가 있잖아. 인생은 섹스니까... 이해하잖아, 남자들이라면. 인생은 그런 거지."라고 했다. 더 어이 없는 건 아이유한테 고소당하면 아이유 만날 수 있다고 영광이라고 그러고, 아이유가 고소 할러고 하면 아이유 이미지만 손상된다고 그랬다.
- ↑ 당시만 해도 구하라가 마른 몸매의 기준이었기 때문. 오죽하면 한 때 "기아 몸매"라는 말이 붙기도 했다. "어떻게 저 다리로 걸을 수 있냐"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 ↑ 강심장에서 인증한 몸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