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주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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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일본, 중국 지역을 막론하고 유학을 가거나 주재원 파견 등을 가는 경우 가져가면 좋을 물건들에 대해 다룬다. 아예 이민을 가는 경우도 포함될 수 있으나 일단은 약 수년간 거주하는 것을 가정한다. 특정 나라에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별도 문단을 만들거나 내용이 많아지면 별도 문서로 분리한다.

공통[edit | edit source]

  • 상비약
    •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 약이 있는지 확인할 것
  • 파스
    • 한국 스타일의 파스는 미국에서 찾기 어렵다. 파스를 많이 쓰는 사람은 넉넉히 챙겨 가는 게 좋다.
  • 영양제
    • 종합 비타민 등의 영양제는 한국인의 체질이나 식습관 등에 맞춰 나오므로 한국 제품이 더 잘 맞을 수 있다.
    • 홍삼 등 한국에서 흔하게 팔리는데 해외에선 구하기 힘든 게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미네랄 등 기타 영양제도 용량 등에 주의해야 한다.
    • 한국 제품이 잘 맞는다면 넉넉히 가져가는 것이 권장된다.
  • 화장품
    • 그 나라 제품을 쓴다면 현지가 더 싸다. 글로벌한 브랜드의 제품을 쓴다면 굳이 한국에서 사갈 필요는 없다.
    • 하지만 한국 제품을 쓴다면 충분히 사가는 것이 좋다. 한국 제품을 해외에서 사려면 비싸다. 한국 화장품이 해외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 그냥 그 나라 갔다고 그 나라 제품으로 바꾸면 비싸면서 피부에 안 맞는 화장품을 쓰게 될 수도 있다. 특히 수개월 정도라면 그냥 필요한 만큼 챙겨가는 것이 좋다. 그보다 길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가져가서 서서히 바꾸는 게 좋다.
  • 양말, 스타킹
    • 한국만큼 싸고 질 좋은 양말, 한국인의 발에 맞는 한국 스타일의 양말을 구하기 힘들다.[1]
    • 물가가 비싼 북미, 유럽 등에 간다면 한국보다 많이 비쌀 수 있다.
  • 귀이개(귀후비개, 귀파개)
    • 이런 도구에 대한 개념이 없는 곳도 있다. 해외에선 잘 안 판다.
  • 안경, 콘텍트렌즈
    • 미국 및 여러 나라에선 처방전 없이는 못 사고, 병원에서 시력 측정 등을 해야 할 수 있다. 미국에서 prescription 얻어서 사는 것도 80불씩 한다.
    • 안경은 여분까지 2개 정도 들고가는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 일회용 눈물
    • 한국처럼 약국에서 쉽게 구하기 어렵고 비싸다.
  • 필터 샤워기 및 필터
    • 한국이 아닌 대다수의 나라가 석회수 때문에 고생한다. 특히 유럽
    • 근데 필터 샤워기는 한국만큼 싸게 잘 나오지 않는다.

추운 지방[edit | edit source]

  • 극세사 이불
    • 한국이 아니면 마트 등에서 흔하게 팔진 않는다.
  • 전기 장판
    • 해외에서 아주 흔하진 않다. 한국 제품이 좋다. 단, 전압이 다른 경우엔 동작이 안될 수도 있으니 볼트프리 제품인지 확인하거나 변압기를 써야 한다.

더운 지방[edit | edit source]

물가가 비싼 나라[edit | edit source]

미국, 유럽 등

숱가위(머리 숱치는 가위)

  • 미국 등 인건비가 비싼 나라는 미용실 이발 비용이 무척 비싸다.
  • 머리를 길러서 미용실에 자주 안 가는 사람들도 앞머리가 있으면 앞머리 때문에라도 미용실을 가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앞머리 정도는 숱가위 하나 가져가서 직접 하는 경우도 많다.
  1. 관련 커뮤니티 글 참고(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