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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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perText Transport Protocol
- 1989년 당시 제네바의 CERN에서 일하고 있던 Tim Berners-Lee가 인터넷 상의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제안
- 초기에 Mesh라고 불리다 1990년에 구현 과정에서 WWW라 명명
버전별 차이[편집 | 원본 편집]
HTTP/0.9[편집 | 원본 편집]
- HTTP 가장 초기 버전으로, 원래는 버전 번호가 없다.
- (향후 구분을 위해 0.9라고 버전번호 부여)
- 단순히 HTML 파일만 전송하는 프로토콜
- 오류 코드 또는 응답 코드 또한 HTML에 포함하여 회신
- 사용가능 메서드: GET
- HTTP 헤더가 존재하지 않음
HTTP/1.0[편집 | 원본 편집]
- RFC 1945
- 헤더를 통해 HTTP 버전 코드를 송신하고, 상태 코드를 회신 받을 수 있음
- 헤더의 Content-Type 구분을 통해 HTML이 아닌 다른 형태의 문서 전송 가능
- 사용가능한 메서드: GET, POST, PUT
HTTP/1.1[편집 | 원본 편집]
- RFC 2068
- HTTP/1.0이 문서화된지 몇 달 후 1997년 초에 공개
- Keep Alive 추가
- 커넥션이 재사용될 수 있게 하여 재연결 지연 감소
- 파이프라이닝 추가
- 첫번째 요청에 대한 응답이 완전히 전송되기 이전에 두번째 요청 전송 가능
- 커뮤니케이션 레이턴시를 감소
- Host 헤더 추가
- 동일 IP 주소에 대해 다른 도메인을 호스트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코로케이션 가능
- 청크된 응답 지원
- 캐시 제어 메커니즘 추가
- 사용가능한 메서드: OPTIONS, GET, HEAD, POST, PUT, DELETE, TRACE
HTTP/2[편집 | 원본 편집]
- 2015년에 발표하였으나, 현장에 많이 적용되지 않음
- 구글이 만든 SPDY를 기반으로 표준화
- 멀티플렉싱: 여러개의 HTTP 요청/응답을 하나의 TCP연결에서 보냄
- HPACK: 기법을 통해서 요청/응답 헤더를 압축
- 흐름 제어: 복수의 스트림이 단일 연결에서 전송되지만 각각의 흐름 제어를 통해서 클라이언트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만 전송 가능
- TLS 내재화: HTTP/2는 스펙상 평문으로도 보낼 수 있지만 실제 브라우저는 모두 TLS 위에서만 동작
- 서버 푸시: 클라이언트가 명시적으로 요청하지 않아도 서버가 선제적으로 보낼 수 있음
- QoS: 요청에 대해 우선순위 부여 가능
HTTP/3[편집 | 원본 편집]
- QUIC(Quick UDP Internet Connections) 도입
- UDP에서 구현 된 TCP + TLS + HTTP/2와 유사
- QUIC의 3-handshake: 속도가 더 빨라지진 않았지만 인증, 암호화 매커니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