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 Home Edition
집에서 치를 수 있는 토플 시험. 시험 구성, 점수 체계나 채점 방식, 응시 가격 등 모두 동일하다. 시험을 치르기 위해선 웹캠이 있어야 하고 책상을 깔끔하게 비운 방에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상황이어야 한다. 누가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오거나 말소리가 들리면 안된다. 시험관이 원격 조종으로 컴퓨터를 확인할 수도 있고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Extension)을 설치해야 하므로 일부 지원이 불가능한 PC가 있다. 사양이나 OS 등이 충족 되어야 한다. 아주 오래된 PC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사양의 PC라면 대부분 지원된다.
응시 조건[edit | edit source]
인정하는 학교[edit | edit source]
TOEFL 홈 에디션 점수를 정상적인 토플 점수로 인정해주는 학교들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인정이 된다. 다만 명시적으로 써 있는 경우보단 인정 안된다고 써져 있지 않는 한 인정된다고 유추하는 것이므로(홈 에디션은 시험 센터만 Home Edition으로 나올 뿐, 일반적인 iBT와 성적표가 동일함) 정확한 내용은 해당 학교의 입학사정부서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아래 ETS 공식 사이트에선 TOEFL Home Edition을 인정한다고 명시적으로 써져 있거나, 수험생들의 경험상, 또는 학교의 서면 확인 등을 통해 TOEFL Home Edition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학교들 리스트이다. 하지만 ETS에 따르면 아래 리스트에 없어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대학교가 아니라면 거의 다 인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특정 시점에 확인한 리스트가 누적으로 쌓이는 것으로, UCLA처럼 처음엔 인정을 하다가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바뀐 학교들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는 ETS에서도 보장하지 않는다. 결국 수험생이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https://www.ets.org/toefl/test-takers/ibt/scores/understand-scores/home-edition-acceptance.html
인정하지 않는 학교[edit | edit source]
아래 학교들은 TOEFL Home Edition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명시적으로 밝힌 학교들이다.
-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 아리조나 주립 대학교(ASU, Arizona State University)
- 추가 바람(출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