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키 무결성
IT위키
Key Integrity
키 무결성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주 키(primary key)와 외래 키(foreign key)가 올바르게 정의되고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을 보장하는 규칙이다. 키 무결성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간의 관계를 정확히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주 키와 외래 키의 유일성과 참조를 통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보장한다. 이러한 규칙을 올바르게 설정하고 유지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의 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구성[편집 | 원본 편집]
키 무결성의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주 키의 유일성[편집 | 원본 편집]
- 주 키는 테이블 내에서 각 레코드를 유일하게 식별할 수 있는 속성으로 설정된다. 즉, 주 키 값은 중복될 수 없으며, 모든 레코드에 대해 반드시 다르게 설정되어야 한다.
- 예를 들어, 고객 테이블에서 고객 ID가 주 키로 설정되면, 모든 고객은 고유한 고객 ID를 가져야 한다.
NULL 값 금지[편집 | 원본 편집]
- 주 키는 NULL 값을 가질 수 없다. 이는 각 레코드가 반드시 식별 가능해야 하며, NULL이 존재하면 해당 레코드를 식별할 수 없게 되어 무결성이 손상될 수 있다.
- 예를 들어, 주문 테이블의 주문 ID가 NULL일 경우, 해당 주문을 특정할 수 없어 데이터의 일관성이 유지되지 않는다.
외래 키의 참조 무결성[편집 | 원본 편집]
- 외래 키는 다른 테이블의 주 키를 참조하는 속성으로, 데이터베이스의 여러 테이블 간의 관계를 설정한다. 외래 키는 항상 해당 주 키가 존재하는 값을 가져야 하며, 이를 통해 두 테이블 간의 연결을 유지한다.
- 예를 들어, 주문 테이블의 고객 ID가 고객 테이블의 고객 ID 외래 키로 설정되면, 모든 주문은 반드시 존재하는 고객 ID를 가져야 한다. 이는 주문이 존재하는 고객에 속해야 함을 의미한다.
무결성 유지[편집 | 원본 편집]
- 키 무결성은 데이터베이스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주 키와 외래 키의 규칙을 준수함으로써 데이터 간의 관계가 올바르게 설정되고,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