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름
IT위키
더 많은 작업
색이름(色名, 색명)은 색을 말로 나타내는 이름으로, 관습적으로 써 온 관용색명과 색의 3속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붙이는 계통색명으로 나눈다. 우리나라는 한국산업표준 KS A 0011(물체색의 색이름)로 정한다.
'하늘색', '살구색' 처럼 사물에 빗대어 부르는 이름은 떠올리기 쉽지만 같은 이름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색을 가리킨다. 색을 더 정확하게 전하려고 기본 색이름에 밝기·맑기를 나타내는 수식어를 붙이는 체계적인 이름을 함께 쓴다. 숫자로 정확히 나타내려면 먼셀 기호(H V/C) 같은 표색계를 쓴다 → 색의 3속성
- 예로부터 관습적으로 써 온 이름이다
- 동물(쥐색, 낙타색), 식물(살구색, 개나리색, 밤색), 광물(에메랄드그린, 금색), 자연 현상(하늘색, 바다색), 지명·인명(프러시안블루), 음식(커피색) 등 특정 사물에서 따온 이름이 많다. 이렇게 사물의 이름을 딴 색이름을 고유색명이라고도 하며 관용색명과 같은 뜻으로 쓰기도 한다
-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색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고, 지역·시대에 따라 다르게 쓰인다
- 색의 3속성(색상·명도·채도)에 따라 분류해 체계적으로 붙이는 이름이다. 일반색명이라고도 한다
- 기본색이름에 명도·채도를 나타내는 수식어와 색상 수식어를 붙인다
- 유채색 기본색이름 -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 분홍, 갈색
- 무채색 기본색이름 - 하양, 회색, 검정
- 명도·채도 수식어 - 선명한, 밝은, 진한, 연한, 흐린, 탁한, 어두운 등
- 색상 수식어 - 빨간, 노란, 초록빛, 파란, 보랏빛 등
- 예: '밝은 노랑', '연한 노란 초록', '어두운 빨강'
- 색의 위치를 체계적으로 알 수 있어 산업·디자인 현장에서 색을 전달할 때 쓴다
| 구분 | 관용색명 | 계통색명 |
|---|---|---|
| 붙이는 방법 | 관습, 사물의 이름에 빗댐 | 색의 삼속성에 따라 분류 해 수식어를 붙임 |
| 예 | 하늘색, 살구색, 쥐색 | 밝은 파랑, 연한 노랑 |
| 장점 | 떠올리기 쉽다 | 체계적이고 정확하다 |
- "색의 삼속성에 따라 분류하여 표현하는 색이름" 은 계통색명이다. 관용색명·고유색명은 사물에서 따온 이름이고, '순수색명' 은 KS 색이름 체계의 분류 용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