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직설
IT 위키
더 많은 작업
농사직설(農事直說)은 1429년(세종 11) 세종의 명으로 정초·변효문 등이 각 지방 노농(老農)의 경험을 모아 우리 풍토에 맞는 농법을 정리한 농서이다.

- 구성 - 종자 고르기와 보관(비곡), 논밭갈이(지경), 삼·벼·기장과 조·피·콩과 팥·보리와 밀·참깨·메밀 재배의 10항목으로 이루어졌다. 채소나 목화보다 곡식 작물이 중심이다.
- 벼농사 - 물을 대고 씨를 바로 뿌리는 직파법, 마른 논에 뿌리는 건답법, 모를 길러 옮기는 묘종법(모내기)과 밭벼를 기르는 산도법을 땅과 물 사정에 따라 고르게 했다.
- 농기구와 거름 - 쟁기·써레·쇠스랑·따비·호미 등을 쓰고, 인분·외양간 두엄·재거름·녹비를 쓰도록 했다.
- 배포 - 1430년(세종 12) 각 도 관찰사와 수령, 서울의 2품 이상 관원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뒤 1492년(성종 23) 다시 찍어 내렸고, 1656년(효종 7) 신속의 『농가집성』에 실려 조선 후기까지 쓰였다. 일본에도 전해졌다.
| 서적 | 때 | 내용 |
|---|---|---|
| 『농사직설』 | 1429년, 세종 | 노농의 경험을 모은 우리 풍토의 농법 |
| 『향약집성방』 | 1433년, 세종 | 우리 땅에서 나는 약재와 처방 |
| 『금양잡록』 | 성종 때, 강희맹 | 경기 금양 지방의 농사 경험 |
| 『농가집성』 | 1656년, 효종 | 신속, 모내기법 보급에 이바지 |
| 『동의보감』 | 1610년, 광해군 | 허준의 의서 (→ 동의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