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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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후 전투(1619)는 1619년(광해군 11) 3월 명과 조선의 연합군이 누르하치의 후금군에게 크게 진 전투로, 조선에서는 심하 전투라고도 하며 강홍립이 이끈 조선군은 부차에서 패한 뒤 후금에 항복했다.
- 명군의 편성 - 요동 경략 양호가 10여만 명을 서로·남로·북로·동로의 4로군으로 나누어 후금의 근거지를 치게 했다. 조선군은 유정이 이끄는 동로군에 편제되었다.
- 명군의 패배 - 3월 1일 서로군의 두송이 사르후에서 전군을 잃고 전사했고, 3월 2일 북로군의 마림도 기습을 받아 크게 졌다.
- 부차 패전 - 3월 4일 동로군이 부차에서 후금군에게 대패해 유정이 자결했다. 보급이 끊긴 채 강행군하던 조선군도 김응하 등의 분전에도 무너졌다.
- 강홍립의 항복 - 강홍립은 남은 군사를 이끌고 후금에 투항했고, 조선군 수천 명이 포로가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