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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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申潤福)은 조선 후기 도화서 화원 출신의 화가로, 한량과 기녀, 남녀의 애정과 양반의 풍류를 섬세한 선과 화려한 색으로 그린 풍속화로 이름났다. 호는 혜원(蕙園)이다.
- 『혜원전신첩』 - 1첩 30면의 풍속화첩으로 국보로 지정되었고 간송미술관에 있다. 「단오풍정」, 「월하정인」(달빛 아래 담장 옆의 두 남녀), 「청금상련」 등이 실렸다. 일본으로 넘어갔던 것을 1930년 전형필이 사들여 새로 꾸몄다.[2]
- 『여속도첩』 - 여인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화첩이다.
- 「미인도」 - 젊은 여인의 모습을 세밀하게 그린 그림이다.[1]
인물뿐 아니라 집과 거리 같은 배경까지 사실적으로 그려 당시 도시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서민의 일과 놀이를 담백하게 그린 김홍도와 달리, 세련된 필선과 짙은 채색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