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상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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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朝鮮上古史)는 신채호가 쓴 한국 고대사 책으로, 1931년 『조선일보』에 '조선사'라는 이름으로 연재되었다가 1948년 단행본으로 나왔으며, 역사를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으로 정의한 것으로 유명하다.
- 역사의 정의 - 총론 첫머리에서 "역사란 인류 사회의 '아'와 '비아'의 투쟁이 시간부터 발전하며 공간부터 확대하는 심적 활동의 상태의 기록"이라 했다. 조선사에서 '아'는 조선 민족, '비아'는 주변 민족이다.
- 방법론 - 사료를 고르고 모으고 비판하는 일이 먼저라며 실증을 강조했고, 사대주의 유학자와 식민주의 역사가를 함께 비판했다.
- 고대사 체계 - 단군·기자·위만이나 단군·기자·삼한으로 잇는 체계를 버리고 대단군조선·3조선·부여·고구려 중심의 체계를 세웠다. 한사군이 한반도 안에 있었다는 설에 반대했다.
- 삼국 평가 - 고구려와 백제를 높이 보고, 당을 끌어들여 고구려 옛 땅을 잃게 한 신라의 삼국 통일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1]
- ↑ 1.0 1.1 조선상고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6-10-18 확인.
- ↑ 조선상고사(朝鮮上古史), 영상 책 이야기,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2026-10-1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