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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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신론(讀史新論, 1908)은 신채호가 1908년 『대한매일신보』에 연재한 한국 고대사 사론으로, 민족을 역사의 주체로 세워 단군·부여·고구려 중심으로 고대사를 다시 쓴 근대 민족주의 사학의 첫 저술이다.
- 역사관 - "국가의 역사는 민족의 흥망성쇠를 서술하는 것"이라 하여, 왕조 중심의 유교 사관에서 벗어나 민족을 역사 서술의 단위로 삼았다.
- 고대사 체계 - 단군에서 기자·위만으로, 또는 기자에서 마한·삼한으로 정통이 이어진다는 기존 체계를 부정하고, 부여족을 고대의 주 종족으로 보아 단군·부여·고구려 중심으로 서술했다. 반도 중심이 아니라 만주를 중심 무대로 보았다.
- 비판 - 당의 힘을 빌린 삼국 통일과 김유신·김춘추를 비판적으로 평가했고, 한국사의 무대를 한반도로 좁힌 김부식의 역사관도 비판했다.
- 목적 - 민족 의식과 국가 의식을 일깨워 제국주의의 침탈에 맞서 국권을 지키게 하려는 애국 계몽 운동의 하나였다.[2]
| 저술 | 발표 | 핵심 |
|---|---|---|
| 독사신론 | 1908, 『대한매일신보』 | 민족 중심 고대사, 부여족 중심 |
| 『조선사연구초』 | 1925 연재, 1929 출판 | 묘청의 난을 '조선 역사상 일천년래 제일대 사건'으로 평가 |
| 『조선상고사』 | 1931 연재, 1948 출판 |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