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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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崔瑩, 1316~1388)은 고려 말의 무신으로, 홍건적과 왜구를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우고 우왕 때 명의 철령위 설치에 맞서 요동 정벌을 추진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밀려나 처형되었다.
- 반원 정책 참여 - 1356년 공민왕이 반원 개혁을 펼칠 때 압록강 서쪽 원의 8참을 공격했다.
- 홍건적 격퇴 - 1359년 서경을 빼앗은 홍건적을 물리쳤고, 1361년 다시 쳐들어와 개경을 함락한 홍건적을 이듬해 안우·이방실 등과 함께 몰아내 개경을 되찾았다.
- 반란 진압 - 1363년 김용이 공민왕을 시해하려 한 흥왕사의 변을 평정했고, 1364년 원이 덕흥군을 왕으로 세우려고 보낸 군대를 이성계 등과 함께 물리쳤다.
- 신돈과의 대립 - 1365년 신돈의 참소로 좌천되어 유배되었다가 1371년 신돈이 처형된 뒤 돌아왔다.
- 제주 목호의 난 진압 - 1374년 명이 요구한 말을 내놓지 않고 반란을 일으킨 제주의 몽골 목호를 평정했다.
- 홍산 대첩 - 1376년 부여 홍산에서 왜구를 크게 무찔렀다. 왜구가 개경을 위협하자 철원으로 천도하자는 논의가 나왔으나 반대하고 도성을 지켰다.
1388년 명이 철령 이북에 철령위를 두겠다고 통보하자 최영은 요동 정벌을 주장했다. 팔도도통사가 되어 우왕과 함께 평양에서 전쟁을 지휘했으나, 우군도통사 이성계와 좌군도통사 조민수가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려 개경으로 쳐들어왔다. 최영은 맞서 싸우다 붙잡혀 고봉현으로 유배되었고, 그해 12월 처형되었다.[2]
| 싸움 | 연도 | 인물 |
|---|---|---|
| 홍산 대첩 | 1376 | 최영 |
| 진포 대첩(화포로 왜선을 불태움) | 1380 | 최무선 |
| 황산 대첩 | 1380 | 이성계 |
| 관음포 대첩 | 1383 | 정지 |
| 쓰시마 정벌 | 1389 | 박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