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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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정난(癸酉靖難)은 1453년(단종 1) 10월 수양 대군이 김종서·황보인 등 단종을 보좌하던 대신들을 죽이고 정권과 병권을 손에 넣은 정변이다.
- 김종서 제거 - 1453년 10월 10일 수양 대군이 김종서의 집을 찾아가 그와 아들을 죽였다.
- 대신 살해 - 김종서가 역모를 꾀했다고 왕에게 알린 뒤, 왕명으로 대신들을 궁으로 불러 황보인·조극관·이양 등을 궐문에서 죽였다.
- 안평 대군 사사 - 동생 안평 대군이 대신들과 짜고 역모를 꾀했다는 죄를 씌워 강화로 보냈다가 죽였다.
- 권력 장악 - 수양 대군은 영의정부사 등을 겸해 정권과 병권을 쥐고, 자신을 포함한 43명을 정난공신으로 삼았다.
'정난'은 '나라의 어려움을 평정했다'는 뜻으로, 김종서 등이 역모를 꾀했다는 승자 쪽의 명분에서 나온 이름이다.
- ↑ 계유정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6-10-18 확인.
- ↑ 수양 대군의 왕위 찬탈 - 계유정난, 우리역사넷(사료로 본 한국사), 국사편찬위원회, 2026-10-1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