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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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石窟庵)은 경상북도 경주 토함산에 있는 통일 신라의 인공 석굴 사원으로, 경덕왕 때 김대성이 짓기 시작해 혜공왕 때 완성했으며, 본존불을 중심으로 보살·제자·사천왕 등을 정교하게 배치했다. 정식 이름은 경주 석굴암 석굴이다.
- 본존불 -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결가부좌한 채 오른손으로 땅을 짚는 항마촉지인을 한 석가여래 좌상이다. 균형 잡힌 몸과 고요한 얼굴로 통일 신라 불교 조각의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 둘레의 조각 - 전실에 팔부신중, 통로 입구에 금강역사, 통로에 사천왕, 주실 벽에 범천·제석천과 보살·10대 제자, 본존 바로 뒤에 십일면관음보살을 새겼다. 국가유산청은 본래 40구 가운데 38구가 남았다고 하고, 백과사전은 주실의 조각만 24구로 센다.
일제 강점기에 해체·보수하면서 콘크리트를 덮어 습기가 차는 문제가 생겼고, 1960년대 다시 보수해 지금 모습을 갖추었다. 1976년부터는 유리벽 밖에서만 볼 수 있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1995년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올랐다.[1]
| 불상 | 시대 | 특징 |
|---|---|---|
| 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입상 | 고구려 | 연가 7년 명문, 경남 의령 출토 |
|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 삼존상 | 백제 | '백제의 미소' |
| 석굴암 본존불 | 통일 신라 | 인공 석굴, 이상적 비례 |
| 이불병좌상 | 발해 | 두 부처가 나란히 앉음, 고구려 계승 |
| 논산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 | 고려 초기 | 거대한 크기, 지방 호족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