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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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사(朝天使)는 조선이 명나라에 보낸 사절과 그 사신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하정사·성절사·천추사 같은 정기 사절과 일이 있을 때마다 보낸 임시 사절이 있었다.
감사를 표하는 사은사, 특별한 청을 하는 주청사, 보고·해명할 일이 있을 때의 주문사, 새 황제 즉위 등을 축하하는 진하사, 황실의 상사에 보내는 진위사·진향사, 조선 국왕의 죽음을 알리는 고부사 등이 있었다. 태조부터 성종까지 임시 사절만 344차례로 한 해 평균 3.3회였으며, 정기 사절보다 오히려 자주 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