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통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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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통일안(1933)은 조선어 학회가 3년에 걸친 논의 끝에 1933년 10월 29일 발표한 한글 표기 규범으로, 오늘날 쓰는 한글 맞춤법의 바탕이 되었다.
- 원안 - 1932년 12월 권덕규·김윤경·이극로·이병기·이윤재·이희승·장지영·최현배 등 12명이 원안을 만들었고, 위원을 18명으로 늘려 심의했다.
- 독회 - 1932년 12월 말~1933년 1월 개성에서 1차, 1933년 7~8월 서울 화계사에서 2차 심의를 거쳐 다듬었다. 3년 동안 125차례 회의를 했다.
- 발표 - 1933년 10월 29일 당시의 한글날에 맞추어 공표했다.[1]
조선어 학회는 1936년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내고, 이에 맞추어 1937년과 1940년에 통일안을 고쳤다. 1940년 수정 때 '마춤법'을 '맞춤법'으로 바꾸었다. 광복 뒤에도 통일안은 부분 개정을 거치며 쓰이다가, 1989년 3월 1일부터 새 「한글 맞춤법」으로 대체되었으나 근본 원리는 이어졌다.
| 때 | 사실 |
|---|---|
| 1907 | 학부에 국문 연구소 설치(주시경·지석영) |
| 1921 | 조선어 연구회 창립, 1926년 가갸날 제정 |
| 1931 | 조선어 학회로 개편 |
| 1933 | 한글 맞춤법 통일안 발표 |
| 1936 | 표준어 사정 |
| 1942 |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회원들 투옥, 『우리말 큰사전』 편찬 중단 |
- ↑ 1.0 1.1 한글맞춤법통일안,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6-10-18 확인.
- ↑ 2.0 2.1 한글 맞춤법 통일안, 교과서 용어 해설,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2026-10-18 확인.
- ↑ 일석 이희승 선생과 한글 맞춤법, 『새국어생활』 4권 3호, 국립국어원, 1994, 2026-10-1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