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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전(東市典)은 신라 지증왕 10년(509)에 수도 경주에 시장(동시)을 열면서 그 시장을 감독하려고 둔 관청이다.
신라는 490년 소지왕 때 경주에 시장을 처음 열었고, 509년 지증왕 때 동시를 두고 이를 관리하는 동시전을 설치했다. 통일 뒤 상업이 늘어나자 695년 효소왕 때 서시와 남시를 더 열고 서시전·남시전을 두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