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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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식(曺晩植, 1883~1950)은 평양에서 조선 물산 장려회를 이끌며 물산 장려 운동을 일으키고 오산 학교 교장, 신간회 평양 지회장, 조선일보 사장을 지냈으며, 광복 뒤 북한에서 신탁 통치에 반대하다 소련군에 연금된 민족 운동가이다.
- 민립 대학 - 1923년 송진우·김성수 등과 민립 대학 설립 운동에 참여했다.
- 신간회 - 1927년 자치론을 비판하고 절대 독립을 내건 신간회 창립에 함께했고, 평양 지회장을 맡았다.
- 언론·체육 - 1930년 관서 체육회 회장, 1932년 조선일보 사장을 지냈다.
- 비협력 - 1943년 지원병 제도에 협조해 달라는 조선 주둔 일본군 사령관의 요청을 거절해 한때 구금되었다.
- 광복 뒤 - 평안남도 건국 준비 위원회 위원장이 되었고, 1945년 11월 조선 민주당을 세웠다.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결정에 따른 신탁 통치에 반대하다 1946년 1월 소련군에 의해 평양 고려 호텔에 연금되었다. 6.25 전쟁 중 북한군이 평양에서 물러날 때 총살된 것으로 전한다.[1]
1970년 건국 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