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메뉴 여닫기
환경 설정 메뉴 여닫기
개인 메뉴 여닫기
로그인하지 않음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방정환(方定煥, 1899~1931)은 일제 강점기에 천도교 소년회를 이끌며 소년 운동을 펼치고, 어린이날을 만들고 잡지 『어린이』를 펴낸 아동 문학가이자 사회 운동가이다.

호는 소파(小波)이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천도교 3대 교주 손병희의 사위이다. 1919년 3.1 운동 때 독립 선언서를 배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혀 고문을 받았다. 1920년 일본 도요 대학에 들어가 아동 예술과 아동 심리를 공부했고, 귀국과 왕래를 거듭하며 소년 운동을 이끌었다. 아이를 낮춰 부르던 말 대신 '늙은이'·'젊은이'와 나란히 서는 '어린이'라는 말을 널리 쓰게 해,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자고 주장했다. 1931년 33세로 세상을 떠났다.[1]

  • 천도교 소년회 - 1921년 김기전·이정호 등과 함께 천도교 안에 조직했다. 이를 바탕으로 소년 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쳤다.
  • 어린이날 - 1922년 5월 1일 처음으로 '어린이의 날'을 정했다. 1923년 5월 1일에는 여러 소년 단체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식을 열고 '어린이날의 약속' 전단을 뿌렸다.
  • 색동회 - 1923년 도쿄에서 손진태·윤극영 등과 만든 아동 문제 연구 모임이다.
  • 잡지 『어린이』 - 1923년 3월 창간한 우리나라 첫 순수 아동 잡지이다. 개벽사가 발행을 맡았다. 동요·동화를 싣고 윤석중·이원수 같은 아동 문학가를 길러 냈다. 잡지 부록으로 세계 여러 발명품을 따라 칸을 옮기는 '세계 발명 말판' 같은 놀이판을 만들어, 어린이가 과학과 미래에 대한 꿈을 갖도록 했다.
  • 잡지 『신여성』 - 개벽사가 1923년 펴낸 여성 잡지 『신여성』의 편집도 오래 맡았다.
  • 『사랑의 선물』(1922) - 외국 동화를 우리말로 옮겨 다듬은 번안 동화집이다.
  • 동화 구연 - 전국을 다니며 동화를 들려주는 구연 활동을 했다.
  • 동요 「형제별」 등을 지었다. 작품에는 풍자와 해학, 교훈이 두드러진다.

문화·계몽 운동가와 구별하기

편집 원본 편집
활동 인물
천도교 소년회 주도, 어린이날 제정, 잡지 『어린이』 창간 방정환
소설 「상록수」를 『동아일보』에 연재 심훈
「광야」·「절정」 등 저항시 발표, 의열단 활동 이육사
대성 학교 설립, 신민회·흥사단 조직 안창호
잡지 『과학 조선』 창간, 과학 데이 개최 김용관
  1. ↑ 방정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6-10-18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