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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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획원(經濟企劃院, 1961~1994)은 5·16 군사 정변 직후인 1961년 7월 22일 국가 경제 개발 계획의 수립과 예산 편성을 맡아 발족한 중앙 행정 기관으로, 장관이 부총리를 겸하며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주도했다.
정부 수립 때인 1948년 국무총리 아래 기획처가 생겼으나 6·25 전쟁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1955년 부흥부가 그 기능을 이어 1959년 경제 개발 3개년 계획안을 내놓았다. 5·16 군사 정변 뒤 국가 재건 최고 회의는 1961년 7월 22일 건설부의 종합 계획 기능, 내무부의 통계국, 재무부의 예산국을 합쳐 경제기획원을 세웠다. 1963년부터 장관이 부총리를 겸해 경제 부처를 총괄했다.[1][2]
- 경제 개발 계획 - 1962년 1월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웠고, 1966년 제2차, 1971년 제3차 계획을 확정했다. 뒤이어 제4차 계획(1977~1981)과 경제 사회 발전 5개년 계획도 맡았다.
- 예산과 외자 - 국가 예산 편성과 집행 관리를 맡았고, 개발 자금을 마련하려 외자 도입을 관리했다.
- 물가와 공정 거래 - 물가 안정 시책을 펴고, 1980년 독점 규제 및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자 공정 거래 위원회를 두었다.
- 통계 - 조사 통계국(뒤의 통계청)을 거느려 국가 통계를 맡았다.[1]
| 사실 | 정부 |
|---|---|
| 경제기획원 발족(1961),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1962) | 5·16 군정 (→ 국가 재건 최고 회의) |
| 제4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1977~1981), 수출 100억 달러 달성(1977) | 박정희 정부 |
| 3저 호황(1986~1988) | 전두환 정부 |
| 노사정 위원회 출범(1998) | 김대중 정부 (→ 노사정 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