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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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업회(勸業會, 1911~1914)는 1911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의 신한촌에서 조직된 한인 자치·독립운동 단체로, 겉으로는 실업 장려를 내세우고 『권업신문』을 펴내며 1910년대 초 연해주 독립운동의 중심이 되었다.
- 조직 - 본부는 신한촌에 두고 하바롭스크·니콜스크(우수리스크) 등 주요 도시에 지회를 두었다. 회원은 3명 이상의 보증을 받아 엄격히 골라 받았다.[2] 회원 수는 백과사전이 1913년 2,600여 명, 1914년 8,579명으로 적고, 우리역사넷 연대기는 1914년 7월 무렵 1만여 명으로 적는다.[1]
- 『권업신문』 - 1912년 4월 기관지 『권업신문』을 창간해 1914년 8월까지 126호를 냈다. 신채호·이상설·김하구가 주필을 맡았다.[1]
- 광복군 양성 - 권업회를 모체로 1914년 무장 독립 전쟁을 준비하는 망명 정부인 대한 광복군 정부가 세워졌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