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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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학당(培材學堂)은 1885년 미국 북감리회 선교사 아펜젤러가 서울 정동에 세운 근대식 중등 사립 학교로, 고종이 '인재를 기른다'는 뜻의 이름을 내렸으며 오늘날 배재 중·고등학교와 배재 대학교로 이어졌다.
- 교과 - 한문·영어·천문·지리·생리·수학·수공·성경 등을 가르쳤다. 체육 시간에는 야구·축구·정구·농구 같은 서양 운동을 소개했다.
- 학당훈 - '크게 되려는 사람은 마땅히 남을 섬겨야 한다'(욕위대자당위인역)를 내걸었다.
- 자조부 - 1888년 학비가 없는 학생에게 학교 일을 맡겨 스스로 벌게 하는 자조부를 두었다.
- 협성회 - 서재필이 이곳에서 지리를 가르친 것을 계기로 학생들이 토론 모임인 협성회를 만들어 의회식 규칙에 따라 시국 문제를 토론했다. 1898년 학생 기관지 『협성회회보』와 일간 『매일신문』을 펴냈다.
- 출판 - 학당 안 인쇄소에서 한글 활자로 성경과 『천로역정』 등을 찍었다.[1]
- 배재학당 동관 - 1916년 지은 교사 건물로 서울특별시 기념물이며, 2008년부터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으로 쓰인다.[2]
- ↑ 1.0 1.1 배재학당,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6-10-19 확인.
- ↑ 2.0 2.1 한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 배재학당 동관, 서울사랑, 서울특별시, 2013-12, 2026-10-19 확인.
- ↑ 남녀노소, 빈부귀천 없이 배우다! 근대 교육의 시작은?, 내 손안에 서울, 서울특별시, 2023-07-26, 2026-10-19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