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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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 공원(育英公院, 1886~1894)은 정부가 서울에 세운 최초의 근대식 관립 학교로, 미국인 교사를 초빙해 젊은 관리와 양반 자제에게 영어와 신학문을 가르쳤다.
- 학생 - 현직 문무 관리 가운데 뽑은 좌원(左院)과 양반 자제 가운데 뽑은 우원(右院)으로 나누었고, 정원은 35명 정도였다.
- 교육 - 영어를 비롯해 수학·지리·자연 과학·정치 경제 등을 영어로 가르쳤다. 헐버트는 이때 세계 지리 교과서 『사민필지』를 한글로 지었다.
- 한계 - 상류층 자제만 받아들였고, 학생들의 의욕이 낮았으며 정부 재정도 넉넉하지 못했다.
- 폐교 - 1894년 재정난으로 문을 닫았고, 영어 교육만 하는 관립 영어 학교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