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IT 위키
더 많은 작업
삼국유사(三國遺事, 1281년 무렵)는 고려 후기의 승려 일연이 고조선부터 후삼국까지의 역사와 불교 이야기, 민간 설화를 모아 엮은 역사서이다.
5권 9편 144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왕력 - 삼국·가야·후삼국의 왕대와 연대를 표로 정리했다.
- 기이 - 첫머리에 고조선(왕검조선)의 건국 이야기를 실었다. 환인·환웅·웅녀와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운 내용이 전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이어 위만조선, 부여, 삼한, 가야(가락국기), 신라·백제의 여러 이야기를 담았다.
- 흥법·탑상·의해·신주·감통·피은·효선 - 불교의 전래와 융성, 탑과 불상, 고승의 전기, 신이한 이야기, 효행과 선행을 모았다.
| 특징 | 책 |
|---|---|
| 일연, 기이편에 단군의 고조선 건국 이야기, 불교사·민간 설화, 향가 14수 | 삼국유사 |
| 김부식, 인종의 명으로 편찬, 기전체, 신라사를 상대·중대·하대로 구분 | 삼국사기 |
| 이규보, 고구려 시조 주몽의 일대기를 오언 서사시로 노래 | 동명왕편 |
| 이승휴, 단군부터 고려까지를 칠언·오언 시로 서술(1287) | 『제왕운기』 |
| 각훈, 삼국 시대 승려들의 전기(1215) | 『해동고승전』 |
| 유득공, '남북국'이라는 말을 처음 씀 (조선 후기) | 발해고 |
단군의 건국 이야기는 『삼국유사』와 『제왕운기』에 함께 실려 있다. 『삼국사기』에는 고조선 건국 이야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