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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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元曉, 617~686)는 『대승기신론소』·『금강삼매경론』 등 많은 저술로 불교 이론을 체계화하고, 무애가를 부르며 마을을 돌아 누구나 '나무아미타불'만 외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쳐 불교를 대중화한 신라의 승려이다.
- 저술 - 70여 부 150여 권을 지었다고 하며, 지금은 13부 16권 남짓이 전한다. 당시 동아시아의 주요 대승 불교 이론을 거의 다 다루었다.
- 『대승기신론소』 - 중국과 일본에서 '해동소'라 불릴 만큼 널리 읽혔다. 『대승기신론』을 중관과 유식의 대립을 넘어서는 이론으로 보았다.
- 『금강삼매경론』 - 『금강삼매경』을 처음으로 풀이한 책으로, 황룡사에서 강의할 때의 원고이다.
- 『십문화쟁론』 - 여러 종파의 서로 다른 주장을 더 높은 차원에서 하나로 아우르는 화쟁 사상을 폈다. 그 바탕은 모든 것이 한마음에서 나온다는 일심 사상이다.
- 『화엄경소』 - 분황사에서 쓰다가 「십회향품」에서 붓을 놓았다고 전한다.
- ↑ 1.0 1.1 『삼국유사』 권4 의해 「원효불기」, 원효의 특이한 사적,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국사편찬위원회, 2026-10-19 확인.
- ↑ 원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6-10-19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