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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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天道敎)는 1905년 동학의 3대 교주 손병희가 동학의 이름을 바꾸어 세운 종교로, 『만세보』 발행과 학교 운영, 3.1 운동 주도, 잡지 『개벽』·『어린이』 발간과 소년·농민 운동으로 민족 운동을 이끌었다.
- 인내천 -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뜻으로,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라는 평등 사상이다. 동학의 시천주 사상을 손병희 때 이렇게 정리했다.
- 경전 -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경전으로 삼는다.
- 『만세보』(1906) - 오세창이 사장을 맡아 펴낸 천도교의 기관지이다. 국한문 혼용 기사에 한글 음을 달았고, 이인직의 신소설 「혈의 누」를 연재했다. 1907년 재정난으로 넘어가 친일 신문 『대한신문』이 되었다.[2]
- 교육 - 보성 학교·동덕 여학교 등을 인수해 운영했다.
- 3.1 운동(1919) - 손병희를 비롯한 천도교 지도자들이 기독교·불교 대표와 함께 민족 대표 33인으로 독립 선언서에 서명했다. 독립 선언서는 천도교의 인쇄소 보성사에서 찍었다(3.1 운동).
- 잡지와 문화 운동(1920년대) - 종합 잡지 『개벽』(1920)과 『신여성』·『학생』 같은 월간 잡지를 펴냈고[1], 천도교 소년회를 만든 방정환이 어린이날을 정하고 잡지 『어린이』를 펴냈다. 조선 농민사를 세워 농민 계몽에도 힘썼다.
- 6.10 만세 운동 - 1926년 천도교 일부 세력이 사회주의 계열과 함께 만세 시위를 준비했다(6.10 만세 운동).
| 종교 | 대표 활동 |
|---|---|
| 천도교 | 『만세보』, 3.1 운동 주도, 『개벽』·『어린이』, 천도교 소년회 |
| 대종교 | 단군 신앙, 중광단·북로 군정서 등 무장 투쟁(북로 군정서) |
| 개신교 | 학교·병원 설립, 신사 참배 거부 운동 |
| 원불교 | 박중빈 창시, 새 생활 운동·저축 운동 |
| 천주교 | 고아원·양로원 운영, 의민단 조직 |
| 불교 | 한용운의 『조선불교유신론』, 사찰령 폐지 운동 |
